About Artist

Park GyeHee

INTO THE MEMORY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바다를 찾게 되었다.

비록 화려한 색채가 아니더라도 지친 마음에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자연의 위대한 힘에 매료되어 모래작업을 시작하였다.

겁의 인연으로 깎이는 바위처럼 가늠할 수 없는 세월을 통해 형성된

자갈과 모래의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었다.